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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 부자의 마음가짐

by 우적우적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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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자가 되기 위해 여러 서적과 콘텐츠들을 소화하며 느낀 것이 있다.
어디서나 누구나 이미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이야기하는 것이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마음가짐, 즉 마인드셋이 선행이 되어야 한다.

1. 변명하지 말라.

태생적으로 빈자 마인드로 살아온 사람들은 줄곧 하는 이야기가 비슷하다.
”방법을 모른다.“, ”시간이 없다.“, ”최소한 들일 돈이 없다.“, ”그럴 여유가 없다.“
이런 말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누구나 똑같은 24시간을 하루로 산다. 그런데 누군가는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빈자가 된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 부모가 물려준 막대한 재산 때문일까? 자수성가를 한 사람들이 같은 시간동안 전혀 다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저런 나약한 자기방어적 변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도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다. 눈뜨면 출근준비하기에 바빴고, 출근을 하면서도 그날 스케쥴에 대해 고민했다. 점심시간에도 과업을 채우는데에 신경이 쏟아져 여유가 없었고,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지 못할까 퇴근 후에도 노심초사하며 밤에도 쉽게 잠들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전 글에도 이야기 했듯 고초의 시간을 겪고난 후 내게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동기와 의지가 부족했던 것 뿐이었다.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내 삶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일상에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많았고, 결심하기 전보다 훨씬 유익하고 건설적인 시간을 쌓을 수 있었다. 대인 관계에서 미래 설계에서 훨씬 양질의 개선을 할 수 있었다. 단지 마음만 먹었을 뿐인데 뭔가 이루어낸것과 같은 기분을 어떻게 느낄 수 있었을까.

마음을 먹고 난 이후 난 온갖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의심들을 다 핑계라고 맞대응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없다.“ 라는 말은 정말 가장 큰 변명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삼십분, 한 시간을 못내는 사람은 없다. 잠을 자지 않고 24시간 일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가장 흔한 직장인 처럼 9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도 시간이 없다 생각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게 됐다. 그 시간외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은 해보았는지 물어보고 싶다. 남들이 최신곡, 인기곡, 가십거리, 스마트폰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는 출근시간 동안 나는 오디오북, 전문강연, 마인드셋 강의 등을 듣는다.   이게 자랑거리가 되느냐고? 출퇴근 삼십분씩이면 하루 한시간이다. 한달이면 삼십시간이고 일년이면 삼백시간이 넘는다. 무시할 수 있는 시간인지 되묻고 싶다.

또한 부자가 되기위한 양질의 시간, 즉 내가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 시간 조기기상을 한다. 나 또한 잠이 많고, 음주를 즐기는 터라 아침에 일어난다는 것이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그러나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고 습관을 만드는 법을 배워 적용했다. 그렇게 하루의 첫 시작을 내가 통제하면서 시작할 수 있고, 남들이 잠든 그 시간동안 나는 독서와 명상을 하고 사업모델을 구상한다.

2.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

나 또한 바쁘게 살고, 회사의 일로 촌각을 다투는 삶의 연속이다. 시간을 내서 자기계발을 하라고 하면 이런 대답이 일반적이다. ”대한민국 애 둘 키우는 월급쟁이 아빠가 시간내기 쉬운줄 아냐?“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 시간을 내기가 쉬운거라면 세상에 부자되지 않을 사람이 어디있나? 그런 일반적인 변명에는 어쩔수 없이 일반적인 미래가 약속되어있음을 말할 수 밖에 없다.

일반적인 관념을 깨고 나와야 한다. 나이가 어리면 어리다고, 많으면 많다고, 자신이 지금 상황을 깨고 변화하기 두려워함을 어떻게든 변명으로 일관하면 안된다. 그러면 발전은 절대로 없다. 타인의 의지에 의한 간접적 경험에 따른 수동적 변화만 있을 뿐이다.

시간도 마찬가지다. 내가 시간이 없다고 단언하는 순간, 정말 내게는 시간이 없게 된다. 목표가 있고 의지가 있다면 시간이 없다고 단언하고 마는것이 아니라.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하면 시간을 더 낼 수 있을까?“를 연구하게 된다. 사람의 사고방식은 그렇다. ”그건 할 수 없는거야“라고 말하면 그 순간 사고는 정지되어 할 수 없다는 상태에서 끝난다. 반대로 ”그걸 어떻게하면 얻을 수 있을까?“ 라고 하게 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즉 출퇴근하는 한 시간, 점심먹은이후 약 사십분간, 아침에 한 시간을 더 확보하여 충분히 학습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했다.

심지어 출근전 커피를 내리는 틈새 시간, 집 현관을 나와 차에 올라타는 그 짧은 시간까지도 자기계발과 부자되는 마인드를 갖추는 시간으로 활용한다. 이 포스팅을 여기까지 읽은 사람이라면 최소한 나보다는 더 가능성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 역시 아직 부자가 되지는 못했지만, 더 나은 변화를 위해 이렇게 단언하며 다시금 의지를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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