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해석1 마더 범죄 스릴러 영화, 어긋난 모성애의 비극 안녕하세요. 오늘의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2009년작 '마더'입니다. 대한민국 간판 어머니 배우 김혜자와 대표 꽃미남 원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300만이 넘는 흥행을 기록한 영화입니다. 칸 영화제에도 초청됨은 물론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부문의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되기로 했습니다. 아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한 어머니의 고군분투하는 영화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단순한 모성애라는 소재를 자신만의 색깔로 만들어내며 다시 한번 본인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1. 감독 봉준호 우리나라 영화계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단편영화 '백색인'을 시작으로 대표적으로 '플란다스의 개'로 정식 데뷔를 합니다. 그 후 '살인의 추억'과 '괴물' 등 한국영화사에 길이 남을 만한 행보를 보이며 명장감독 반열에 오릅니다. 물론.. 2023. 2. 24. 이전 1 다음